문해력 문제?
요즘 문해력이 문제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문해력이란 쉽게 설명하자면 문장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느냐 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표면적인 문자 그대로의 뜻 뿐만 아니라 그 기저에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의미까지 잘 이해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전에 비해 문자를 읽고 이해하는 경험을 많이 하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글로 된 문장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문해력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보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응답하는 ‘대화력’ 역시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대화력!
심리상담을 진행하면서 만난 많은 내담자들이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어려워하고 새로운 사람과 만나서 대화하는 상황 자체가 두렵고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 역시 예전보다 말로서 소통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고 메신저 등을 통하여 문자로 소통하는 것이 더 익숙해진 세대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세대들을 그런 특성이 있구나’ 라고 그냥 넘어가기엔 대화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경험하는 불편감은 예상 외로 아주 큽니다. 휴대폰과 컴퓨터를 사용한 문자로 소통하는 시대가 오긴 했지만 여전히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사람들을 직접 만나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만나서 소통하는 방법은 그래도 대화가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다고 대화하는 법을 모르고 소홀이 익혀서는 안되는 것이죠. 사실 모르는 일이긴 합니다. 직접 나의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문자로 소통하는 것이 편한 사람들이 대다수가 된다면 사정이 바뀔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전까지 우리는 ‘대화하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심리상담사의 대화법
대화와 대화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심리상담사의 특성 때문입니다. 심리상담사는 일을 말로 하는 사람입니다. 말로 사람을 돕고, 사람을 구하고, 또 사람을 살리죠. 따라서 상담사는 자신이 하는 말의 힘을 잘 알고 그 힘을 적당히 잘 활용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또 훈련합니다.






그런 상담사가 말을 할 때 주의하는 몇 가지 내용을 위에 소개하였습니다. 물론 위의 내용이 모든 상담사들에게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지난 10여년간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말로 사람들을 도우면서 깨우치게 된 저만의 비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워야 산다
잘 한번 보시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참고하여 대화를 진행해 보세요. 아마도 처음부터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말이란 것이 우리가 정말 어렸을 때부터 무의식적으로 계속해 온 행위이기 때문에 긴 시간만큼 강하게 습관이 베어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잘 되지 않는다면 그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니 그것을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하구요.
대화를 잘 하는 것은 사람을 잘 사귀는 것.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잘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술을 익히게 되는 것입니다.
배워야 산다. MindGym
문해력 다음은 대화력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진정한 자기 돌봄이란? – MindGym (mindgy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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